"순리자에서 역행자로": 자의식해체 7단계 모델 정리

『역행자』는

자청이라는 30대 사업가이자 유튜버가 쓴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는 학창 시절 남들보다 못한 사람이었지만,

짧은 시간 200권 이상의 책을 읽으며 인생도 게임처럼 공략법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실천하여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

 

책의 핵심 개념: 역행자7단계 모델

'역행자'로, 본능과 유전자, 자의식의 명령에 따라 순리대로 사는 삶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사는 사람을 의미한다.

 

저자는 성공을 위해서는 본능을 역행하는 역행자가 되어야 하며,

이를 위한 7단계 모델을 제시한다.

 

자의식 해체하기

정체성 만들기

유전자 오작동 판단

뇌 자동화, 뇌 최적화하기

역행자의 지식 습득

경제적 자유를 얻는 방법

역행자의 쳇바퀴

 

1단계인 자의식 해체에서는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자신의 가치관을 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

 

2단계 정체성 만들기에서는

자신이 되고 싶은 모습을 구체화하고 그에 맞는 행동을 하는 것이 핵심이다.

 

3단계 유전자 오작동 판단은

본능적 반응이 아닌 이성적 판단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4단계 뇌 자동화, 뇌 최적화하기에서는

습관의 중요성과 효율적인 학습 방법을 다룬다. 

 

5단계 역행자의 지식에서는

성공을 위한 핵심 지식들을 소개한다.

여기에는 기버(퍼주는 사람)가 되는 것, 확률에 기반한 판단, 상위 20% 재능의 조합, 객관적 자기 평가, 지속적인 실행 등이 포함된다.

 

6단계에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돈을 버는 근본 원리로 상대방을 편하고 행복하게 해주는 것을 강조하며,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확장해 나가는 전략을 권한다. 

 

7단계 역행자의 쳇바퀴는

이전 단계들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며 더 높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을 설명한다.

 

이 책은 기존의 자기계발서 내용을 '순리자', '역행자', '22전략', '오목이론', '유전자 오작동', '자의식 해체' 등의 독특한 용어로 재구성하여 독자들의 기억에 남도록 했다.

 

『역행자』의 주요 메시지

본능과 유전자의 지배에서 벗어나 능동적이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야 한다.

성공을 위해서는 체계적인 단계를 밟아나가야 한다.

지속적인 학습과 실행이 중요하다.

객관적 자기 평가와 메타인지 능력이 필요하다.

경제적 자유는 타인에게 가치를 제공함으로써 얻을 수 있다.

작은 성공부터 시작하여 점진적으로 성장해 나가야 한다.

성공은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과정이다.

 

역행자 속 인상적인 문구

"95퍼센트의 인간은 타고난 운명 그대로 살아간다. 이들을 '순리자'라 부른다. 5퍼센트의 인간은 본성을 거스르는 능력을 갖고 있다."

"태어날 때 가난한 것은 당신 잘못이 아니지만, 죽을 때 가난한 것은 당신의 잘못이다."

"잠자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방법을 찾지 못한다면 당신은 죽을 때까지 일해야 할 것이다."

"어리석은 사람의 완벽함보다는 현명한 사람의 실수를 너의 기준으로 삼아라."

"열등감이 발동되거나 자기 합리화가 시작될 때 우리는 스스로 못남을 인정해야 한다. 타인에게 자신을 투영하며 현실에서 도망쳐선 안 된다.

"본성을 거슬러 행복을 쟁취하는 이들이 바로 '역행자'다."

"인생을 성공한 사람들은 얻은 것의 10%를 도움 준 사람에게 베풀었다."

"여러 분야의 상위 20%가 되어 복합적인 시너지를 내면 그게 최종적으로 상위 0.1%가 되도록 만들어준다."

 

결론

 

이 책은 독자들에게 단순히 성공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삶의 방식 자체를 변화시키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자신의 잠재력을 깨닫고,

본능적 반응에서 벗어나 이성적 판단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독려한다.

 

 

결론적으로, 『역행자』는 현대 사회에서 성공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사고방식과 행동 전략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